[코인시황] 우크라 전쟁 공포 속 비트코인 큰 변동 없어
Damanick Dantes2022년 2월15일 09:53 비트코인의 24시간 가격 차트. 출처=코인마켓캡 가상자산 거래자들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갈등을 계속해서 주시하는 모양새다. 양국 사태는 주식과 가상자산 시장 모두에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은 러시아군이 급속히 증강됐다는 이유로 현재 키예프에 위치한 주우크라이나 미국 대사관을 러시아 국경에서 멀리 떨어진 리비프로 임시 이전한다고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연설에서 “이틀 후인 수요일이 공격의 날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디지털 자산 중개업체 글로벌블록의 마르쿠스 소티리우 분석가는 “지금의 공포는 전쟁의 불확실성과 함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만약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 노드스트림2(천연가스 파이프라인)를 끝장낼 것’이라고 공포한 사실 때문”이라며 “노드스트림2는 러시아 천연가스를 유럽으로 수송하는 주요 통로로 이것이 폐쇄되면 유가가 상승해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각국 중앙은행은 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통화정책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가상자산 같은 투기자산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BTC(비트코인)는 4만1000~4만2000달러의 좁은 범위에서 거래됐다. 반면 석유 및 금, 미국 달러는 지난 24시간 동안 가격이 상승했다. n 가격 가상자산(한국시간 15일 오전 9시38분) ● 비트코인: 4만2593달러(약 5103만원) +1.32%n● 이더리움: 2922달러(약 350만원) +1.75% 전통시장 ● S&P500: 4402 마감 –0.38%n● 금: 온스당 $1873(약 224만원) +1.76%n●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 1.00% n 하방 보호를 추구하는 거래자들 미래 내재변동성의 시장 기대치를 반영하는 BTC 선물 기간 구조는 3월까지 평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상자산 파생상품 거래자들 사이의 불확실성을 의미한다. 글래스노드는 “올해 말까지 기간 구조는 연 6%의 매우 낮은 프리미엄을 보이고 있어 시장이 단기간에 급격히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는 현실성이 없어 보인다”며 “시장은 거시적 불확실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