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케이시] 가상자산 투자자들이 감사할 5가지 이유
Michael J Casey2021년 11월30일 15:05 ‘돈을 다시 생각하다(Money Reimagined)’는 돈과 인간의 관계를 재정의하거나 글로벌 금융 시스템을 바꾸는 있는 기술, 경제, 사회 부문 사건과 트렌드들을 매주 함께 분석해 보는 칼럼이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솔라나(SOL), 크립토펑크(Crypto Punks) 대체불가능토큰(NFT) 초기 투자자라면 올 한 해 감사할 일이 참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돈을 다시 생각하다’ 추수감사절 특별화를 준비하면서 가상자산의 가격 급등을 축하하는 주제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게 느껴졌다. 다행인 것은 가상자산 부문 내에 가상자산의 경제, 사회적 잠재력은 갖고 있으면서도 일부 투기 세력이 지닌 ‘가난하게 잘 살라’는 다소 불쾌한 사고방식은 담겨있지 않은 발전이 많이 있었다는 사실이다. 지난 12개월 동안 코인데스크US가 게재한 기사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본 뒤, 가상자산 커뮤니티에서 감사함을 느낄만한 5가지 이유를 아래와 같이 간추려봤다. 1. ‘레이어2’ 확장성의 발전 내가 이 따분한 주제를 가장 먼저 고른 이유는 결국 글로벌 경제에서 가상자산이 성공 가능한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여부는 거의 확장성 문제에 달렸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용자들에게 부담스러운 비용을 요구하지 않으면서 대량의 거래건 정산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비트코인 블록의 데이터 저장능력 향상을 시도했지만 끝내 실패한 비트코인 캐시(Bitcoin Cash) 개발자들처럼 확장성을 위해서는 기본 레이어의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수정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는 네트워크 보안을 취약하게 만들고, 중앙화 수준 역시 높일 수 있다. 진정한 성공은 ‘레이어2’ 미들웨어의 프로세싱 능력이 개선될 때 일어난다. 그럴 경우 거래와 소프트웨어 명령어는 오프체인에서 실행되며, 기본 블록체인은 여전히 이중지불을 예방하는 검증 앵커(validation anchor) 역할을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