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 속 가상자산·주식 일제히 하락
Damanick Dantes2022년 2월18일 09:49 비트코인 24시간 가격 차트. 출처=코인마켓캡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긴장이 고조되며 BTC(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및 주식 가격이 일제히 하락했다. 안전한 투자처로 인식되는 금만 상승세를 보였다. 긴장 완화를 위한 각종 논의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갈등 국면이 나아질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고 미국 외교관들은 전했다. 양국 지도자들의 오락가락 행보에 자산 시장은 줄곧 고르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가상자산 시장의 경우 일부 거래자들은 더 높은 변동성을 예상했다. 실제로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24시간 동안 1만 개 이상의 BTC가 현물 거래소로 유입됐다. 이는 BTC 거래자들이 디지털 지갑에 보관하는 것보다 매도를 선호한다는 신호일 수 있다. BTC 옵션 거래자들은 “향후 가격 방향은 여전히 불확실하다”며 “9월까지 4만달러 이상 거래될 확률은 50%”라고 전했다. 거래량 및 변동성의 꾸준한 감소와 함께 이 같은 중립적인 전망은 대부분 매수자가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n 가격 가상자산(한국시간 18일 오전 9시39분) ● 비트코인: 4만592달러(약 4864만원) -7.51%n● 이더리움: 2888달러(약 346만원) -8.01% 전통시장 ● S&P500: 4380 마감 –2.12%n● 금: 온스당 $1901(약 227만원) +1.65%n●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 1.97% n 높은 변동성 BTC 단기 내재변성은 최저점에서 상승하기 시작했다. 이는 거래자들이 향후 몇 주 동안 더 큰 변동성을 예상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자산거래 교육사이트 테오트레이드의 돈 카우프만 공동설립자는 “내재변동성은 특히 BTC에서 최대 90%까지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며 “BTC가 3만달러 이하로 떨어질 때까지 매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에 제재를 가할 경우 가상자산은 단기적으로 변동성을 겪을 수 있지만 결국에는 더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