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 코리아·디지털리유어스, 국보 DAO 멤버로 참여한다
박상혁2022년 1월22일 13:33 왼쪽부터 국보 제 72호 금동계미명삼존불입상, 국보 제 73호 금동삼존불감. 출처=케이옥션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 코리아와 NFT 아트 매거진 디지털리유어스가 국보 DAO의 멤버로 참여한다. 국보 DAO는 시민이 주체가 되어 한국의 문화유산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한국시간 기준 지난 19일 만들어진 탈중앙화 자율조직(DAO)이다. DAO 활동의 첫 시작으로 국보 DAO는 간송미술관이 재정난으로 미술품 경매업체 케이옥션을 통해 내놓은 국보 제 72호 금동계미명삼존불입상과 국보 제 73호 금동삼존불감 경매에 참여한다. 경매 시작 시간은 오는 27일 오후 4시다. 경매 입찰금 모금은 KLAY(클레이튼)으로만 이뤄진다. KLAY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회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가상자산이다. 국보 DAO의 취지에 공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KLAY로 경매 모금에 참여하고 DAO의 멤버가 될 수 있다. 코인데스크 코리아와 디지털리유어스도 이번 모금에 동참한다. 모금의 모든 과정은 블록체인 상에서 투명하게 공개되며, 국보 DAO 웹페이지에서 클레이튼의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인 카이카스를 연결해서 모금에 참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2일 오전 11시50분 현재는 스마트 계약 주소가 활성화되지 않아 당장 모금에 참여할 수는 없다. 스마트 계약 주소가 활성화되면 국보 DAO 웹페이지 내 참여하기 버튼을 통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국보 DAO 프로젝트에 관여하고 있는 정우현 아톰릭스랩 대표에 따르면 22일 중으로 테스트를 마치고 스마트 계약이 활성화 될 예정이다. 테스트 중인 스마트 계약과 소스 코드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27일 경매에서 국보 DAO가 국보 문화재 낙찰에 성공하면 국보 문화재를 기반으로 한 대체불가능토큰(NFT)이 경매 모금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이때 낙찰받은 문화재의 위탁관리계약은 DAO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이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