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도 NFT·메타버스 한다‥가상상품 상표권 신청

함지현2022년 1월17일 09:52출처=월마트  미국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가 대체불가능토큰(NFT)·메타버스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매체 CNBC는 월마트가 2021년 12월30일 미 특허청에 제출한 상표권 신청서를 냈고 NFT·메타버스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해당 상표권들은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활용될 수 있는 가전제품, 장난감, 스포츠용품 등 가상 제품을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CNBC는 나머지 상표권을 봤을 때, 월마트가 NFT와 가상자산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월마트 관계자는 상표권 출원 사실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피하면서 메타버스 등 새로 떠오르는 기술들이 미래의 쇼핑 경험을 어떻게 형성할 수 있는지 계속 조사하고 있다고만 밝혔다.  상표권 전문 변호사 조시 거번(Josh Gerben)은 CNBC에 이번 상표권 출원은 월마트가 메타버스 생태계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메타버스 생태계에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많은 계획이 이면에서 진행되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월마트는 지난해 8월 가상자산 관련 로드맵을 제시할 전문가를 모집했다. 이 과정에서 월마트가 2021년 중 가상자산 결제를 허용한다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다. 또 지난해 9월 로이터 통신과 블룸버그 통신 등이 LTC(라이트코인) 결제를 지원한다고 보도했으나 월마트는 해당 자료는 가짜라며 이를 부인했다.  Tag  #월마트  #메타버스  #NFT  URL복사  텔레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트위터  제보, 보도자료는 contact@coindeskkorea.com

2022-01-17산업

[아침브리핑] 지난해 미국 가상자산 채용 공고 400% 늘었다

임준혁2022년 1월17일 09:38출처=Unsplash  주요소식  1. 2021년, 미국 가상자산 관련 채용 공고 전년 대비 395% 증가  미국에서 2021년 한해 동안 가상자산 관련 채용 공고가 전년 대비 395% 증가했다.  채용 및 비지니스 중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기업 링크드인(LinkedIn)에 따르면 이런 채용 공고 중 대부분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블록체인 개발 관련 일자리였다.  지난해 가상자산 관련 채용이 가장 많이 이뤄진 미국 도시는 오스틴과 뉴욕, 마이애미, 샌프란시스코, 덴버 등이었다.  2. 비트피넥스, 3월1일부터 캐나다 온타리오주 이용자 대상 서비스 전면 중단  코인데스크US 보도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피넥스(Bitfinex)가 캐나다 온타리오주 거주 이용자 대상 모든 계정과 서비스가 오는 3월1일부터 중단한다.  비트피넥스는 온타리오주 이용자들이 그전에 거래소 지갑에 보유 중인 모든 자산을 청산, 출금하는 게 좋을 것이라는 입장을 취했다.  거래소 지갑이 비어있는 비트피넥스 이용자들의 계정은 지난 15일(현지시간)부터 폐지되기 시작했다.  3. FTX, 2억달러를 투자해서 새로운 VC 사업 설립  가상자산 거래소 FTX가 새로운 벤처캐피탈(VC) 펀드를 설립한다.  디크립트 보도에 따르면, FTX는 VC 사업에 20억달러를 쏟아부을 예정이다. VC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Lightspeed General Partners)에서 제너럴 파트너를 맡았던 에이미 우가 FTX의 새로운 VC 사업을 주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4. 테라 대출 플랫폼 엣지프로토콜, 해시드 등서 175만달러 유치  엣지 프로토콜(Edge Protocol)은 해시드 등으로부터 175만달러(약 20억8295만원)의 시드(Seed) 단계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엣지 프로토콜은 테라(Terra)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커뮤니티 대출 풀 생성 플랫폼이다.  5. 가상자산 거래소 첫 자금세탁 정밀검사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처음으로 금융당국의 자금세탁 정밀검사를 받는다.  16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이런 내용을 담아 ‘2022년

2022-01-17산업

가상자산 거래소 첫 자금세탁 정밀검사

전지성2022년 1월17일 08:56출처=금융정보분석원, 각 거래소 홈페이지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처음으로 금융당국의 자금세탁 정밀검사를 받는다.  16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이런 내용을 담아 ‘2022년 FIU 검사업무 운영방향’을 발표하고 “2월부터 직접검사를 위해 현장검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검사는 가상자산사업자, 전자금융업자, 대부업자, 카지노사업자가 대상이다. 가상자산사업자는 현재 29개(7일 FIU 발표 기준)지만 1월 말 재심사 뒤 늘어날 수 있다.  2019년 7월부터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을 적용받은 전자금융업자(124개)도 대상이다. 이에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쿠팡페이, 토스(비바리퍼블리카)도 검사 대상이 될 전망이다.  FIU 관계자는 “금융거래가 디지털로 바뀌고 자금세탁 범죄가 점점 지능적으로 발전해 새로운 유형의 자금세탁 위험이 커지고 있어서 한정된 검사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활용하기 위해 ‘검사업무 운영방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신고 심사를 거쳐 수리를 마친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종합검사와 부문검사를 통해 특금법이 규정한 자금세탁방지체계를 제대로 구축했는지 중점을 두고 점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검사는 종합검사와 부문검사로 이뤄진다. 종합검사는 원화거래가 가능한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가 먼저 받는다.  FIU는 이들이 신고심사 때 나타난 개선·보완사항을 잘 따랐는지 우선 점검하고 고객확인 의무를 잘 지키고 있는지,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을 제대로 갖췄는지도 살펴보기로 했다. 종합검사는 연말까지 마친다.  사업자에게 자금세탁 문제가 나타나면 수시검사도 실시한다고 FIU는 설명했다.  종합검사에서 ‘요주의’ 사업자를 찾아내면 부문검사를 통해 실제 자금세탁방지 운영 상황을 중점 점검한다.  부문검사를 받을 사업자는 종합검사 결과에 따라 올 하반기에 선정한다.  그 사업자들에 대해서는 신고 이후 의심거래보고를 잘 하고 있는지, 트래블룰(자금이동규칙)을 잘 따르고 있는지 등을 살필 계획이다.  FIU 관계자는 1월 말에 그동안 유보했던 가상자산사업자 재심사를 벌여서 올해 검사 대상을 확정하고 서면으로

2022-01-17산업

테라 대출 플랫폼 엣지프로토콜, 해시드 등서 175만달러 유치

김윤경2022년 1월17일 07:58엣지 프로토콜은 해시드가 주도하는 투자그룹으로부터 175만달러를 유치했다. 출처=엣지 프로토콜 미디엄  엣지 프로토콜(Edge Protocol)은 해시드 등으로부터 175만달러(약 20억8295만원)의 시드(Seed) 단계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엣지 프로토콜은 테라(Terra)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커뮤니티 대출 풀 생성 플랫폼이다.  사용자들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자산을 가지고 자유롭게 대출 풀을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A 토큰을 보유하고 있는 사용자가 한동안 매도 등의 계획이 없다면 엣지 프로토콜을 통해 A 토큰의 풀을 생성, 희망하는 이자율, 대출기간을 설정, 토큰을 대출해주는 것이 가능하다.  해시드는 엣지 프로토콜이 차세대 머니 마켓, 즉 서비스형 머니 마켓(Money Market as a Service)을 구축하는데 175만달러의 시드 라운드 투자를 완료한 것을 발표하게 돼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해시드가 주도한 이번 투자엔 얼라이언스, 치 캐피탈(Qi Capital), 폴리어스 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엔젤 투자자로는 권도형(Do Kwon) 테라폼 랩스(Terraform Labs)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여했다.  엣지 프로토콜은 이번에 투자받은 자금은 커뮤니티와 파트너십 강화, 인재 채용, 제품 개선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면서 향후 몇 주간 중요한 업데이트와 발표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2022-01-17산업

싱가포르 가상자산 제도(PSA)의 현실과 오해

박서영2022년 1월16일 17:19싱가포르 머라이언. 출처=Holger Detje/pixabay  싱가포르 금융당국은 최근 라인, 카카오의 싱가포르 블록체인 법인을 ‘디지털 결제 토큰’ 라이선스 취득 면제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이에 대해 두 회사는 “지불결제 사업을 하지 않아 라이선스 취득 대상이 아니”라며 현재 진행 중인 블록체인 사업에 아무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일하는 한국인 변호사가 현지 제도를 풀어서 설명해드립니다.  박서영 변호사/변리사는 싱가포르 법무법인 운앤바줄(OON 또는n(2) 제한된 목적의 디지털 페이먼트 토큰을 취급하거나 교환을 보조하는 서비스.n이 때 ‘제한된 목적’이란 대표적으로 고객에 대한 비금전적인 보상 또는 마일리지, 게임머니 등으로서, n(a) 발행자에 의해 환수되거나, 금전으로 교환되지 않으며 n(b) 오직 발행자 또는 발행자가 지정한 판매자가 제공한 상품 또는 서비스에 대한 지불 목적으로(간단히 말해 마일리지라면 마일리지 결제 상품의 구입에만 사용되어야 하며, 게임머니라면 게임 내의 아이템 구입 등에만 사용되어야 합니다)만 사용될 것을 의미합니다.  신현성(왼쪽), 권도형 테라 공동창업자는 싱가포르 법인 테라폼랩스를 통해 LUNA(테라)를 발행했다. 출처=테라 제공  n  4. 아니 그럼 대체 그렇지 않은 토큰이 어디있어요?  아마도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은 ‘그럼 한국에서 발행을 준비하는 토큰들은 대부분 다 PSA에서 정하는 라이선스를 필요로 하는 게 아니냐’ 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입니다. 지금 발행되고 있는 토큰들의 상당수는 증권형 토큰인 경우 Capital Market Services(CMS) 라이선스를 필요로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PSA에서 정하는 라이선스를 필요로 합니다. 싱가포르 국내에서 판매하든, 그렇지 않든 상관없이 말이죠.  현재 싱가포르에 설립된 많은 법인들이 이러한 라이선스 취득을 피하기 위해 다양한 편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적어도 현재까지는 감독기관이 적극적인

2022-01-16산업

[NFT 용어사전] PAPER HANDS

van Dal2022년 1월16일 17:00출처=픽사베이  페이퍼 핸즈(PAPER HANDS)는 앞서 설명드린 다이아몬드 핸즈(Diamond Hands)와 반대되는 용어입니다.  페이퍼 핸즈는 특정 대체불가능토큰(NFT) 혹은 종목에 대한 미래 가치를 예상하지 못하고 값싼 가격에 매도해버린 사람들을 칭하는 용어입니다.  즉 포지션을 오래 가져가지 못하거나, 변동성이 너무 심하거나, 혹은 작은 리스크라도 포착되면 바로 매도하는 사람을 지칭합니다.  본인이 NFT를 거래하며 다이아몬드 핸즈인지 페이퍼 핸즈인지 확인하는 사이트가 존재합니다. 사이트에서는 만약 내가 구매했던 NFT를 팔지 않고 가지고 있다면 얻을 수 있었던 수익을 보여줍니다.  *이 콘텐츠는 누구나 볼 수 있는 무료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은 코인데스크 프리미엄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Tag  #용어사전  #프리미엄  #NFT  URL복사  텔레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트위터  제보, 보도자료는 contact@coindeskkorea.com

2022-01-16산업

퍼지 펭귄 사태, DAO가 대안이다

조선생2022년 1월16일 16:30  코인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단언컨대 커뮤니티입니다.  블록체인과 코인의 탄생 배경에는 통제된 시스템이 주었던 불합리함, 불공평함 등을 기술로 해결하자는 정신이 깃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도 탈중앙화를 통해 독립성을 이루는 게 코인의 이상이라고 생각했을정도 입니다.  탈중앙화된 코인 시장은 마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민주주의와 닮았습니다. 민주주의에서 국가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는 것처럼, 탈중앙화 세계에서 개인의 의사 권한은 커뮤니티를 이루는 탈중앙화조직(DAO)에게 있으니 말이죠.  출처=NFT Evening  새해가 되자마자 DAO의 필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더리움 기반 대체불가능토큰(NFT) 시장에서 유명한 프로젝트인 퍼지 펭귄(Pudgy Penguins)의 창립자들이 커뮤니티 동의없이 퍼지 펭귄을 시장에 매각하고 도주하려던 사건입니다.  오늘은 퍼지 펭귄에 어떤 사건이 일어났고 DAO가 어떻게 문제를 해결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다음 내용은 코인데스크 프리미엄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Tag  #조선생  #DAO  #프리미엄  #퍼지펭귄  URL복사  텔레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트위터  제보, 보도자료는 contact@coindesk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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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미래 가격 시나리오 3가지

에델포신2022년 1월16일 15:30  * 이 글은 투자 리딩이 아닌 실전에서 하모닉 패턴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비트코인 가격 추이(1시간 봉 기준)와 하모닉 패턴. 출처=트레이딩뷰  지난 글에서 하락⋅횡보 시 하모닉 패턴으로 거래하는 방법을 이야기했습니다.  비트코인은 박쥐 패턴의 1차 타깃인 0.382(약 5760만원)을 달성했고, 게 패턴의 D 지점(약 5000만원)인 PRZ(잠재반전구간)에 도달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 추이(4시간 봉 기준)와 하모닉 패턴. 출처=트레이딩뷰  잠재반전구간에서 1:1 리스크의 거래를 할 수 있으며, 1차 타깃인 0.382를 터치하면 진입 가격으로 스톱로스를 올리고 2차 타깃인 0.618(약 5940만원)을 노릴 수 있습니다.  주) 스톱로스는 미리 손절가를 설정해 그 가격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포지션을 종료시켜 더 큰 손해를 방지할 수 있는 기능을 의미합니다.  0.618을 달성해야 단기추세를 이어 더블 바텀까지 연결해 하락⋅횡보를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비트코인 시나리오 1: 장기 하락  비트코인 가격(1일 기준), 추세선(초록색 사선), 피보나치 구간(하얀색 선)의 추이. 출처=트레이딩뷰  비트코인은 2021년도 8월부터 이어진 상승 추세선을 하방 이탈한 상태입니다.  이전 연재에서 언급했던 박쥐 패턴의 2차 타깃인 4만9635달러(약 5940만원)을 달성하고, 추세를 이어 하락⋅횡보를 탈출했다면 나오지 않았을 매물대 이탈입니다.  현재는 게 패턴에 따라 0.382~0.618 구간의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다음 내용은 코인데스크 프리미엄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Tag  #투자  #분석  #에델포신  #하모닉  #프리미엄  URL복사  텔레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트위터  제보, 보도자료는 contact@coindeskkorea.com

2022-01-16산업

[코인 용어사전] 채굴

송하은2022년 1월16일 15:01출처=언스플래쉬  채굴  채굴은 노드나 채굴기라고 하는 특수 컴퓨터가 특정 코인의 블록체인 거래를 검증해 블록체인 분산 원장에 추가하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 과정입니다.  블록체인은 거래에 참여하는 개개인의 서버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관리하는데 이 참여자를 노드라고 합니다.  분산 원장은 공개돼 있으므로 노드들이 거래의 유효성을 확인하고 원장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채굴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금 같은 광물을 캐는 것처럼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작업이기에 채굴(mining)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채굴 과정  먼저 새로운 블록체인 트랜잭션이 발생하면 ‘메모리 풀’이라는 곳으로 전송됩니다. 메모리 풀은 네크워크에서 채굴자가 검증하기 전 상태로 확인되지 않은 모든 트랜잭션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채굴자는 메모리 풀에 보류 중인 트랜잭션의 유효성을 확인하고 블록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블록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단위로 여러 트랜잭션을 하나로 묶은 것을 말합니다.  채굴자는 메모리 풀에서 확인되지 않은 트랜잭션을 수집하고 이를 후보 블록으로 조합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채굴자는 유효하고 검증된 블록으로 바꿔야 합니다.  다만 문제가 있습니다. 채굴자가 블록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블록 정보에 복잡한 수학적 공식을 적용 후 수치화한 해시(hash)값을 역으로 찾아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복잡한 계산이 필요합니다. 만약 블록이 성공적으로 생성되면 채굴자는 그에 따른 보상으로 코인과 거래 수수료를 받게 됩니다.  채굴 속도와 난이도  다시 돌아와서 채굴자가 새로운 블록을 생성(채굴) 하려면 암호(해시값)를 풀어야 합니다.  채굴자들은 고성능 컴퓨터로 암호를 가장 먼저 맞추기 위해 경쟁합니다.  채굴 경쟁이 심화돼 채굴 속도가 빨라질 것 같으면 블록체인 프로그램은 스스로 암호의 난이도를 높여 채굴 속도를 낮춥니다. 여기서 난이도는 암호의 어렵고 쉬운 정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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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룰, 가상자산사업자, 개인지갑

한서희2022년 1월16일 12:19자금이동규칙. 출처=Markus Spiske/Pexels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의 트래블룰(자금이동규칙) 시행일은 2022년 3월25일이다. 금융위원회는 아직 세부 지침을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특금법 가상자산 관련 규정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권고의 관련 부분을 근거로 제정한 것이다. FATF 규정을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FATF는 2021년 10월 가상자산과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최신 지침(Updated-Guidance-VA-VASP)을 발표했다. 권고 16조(Recommendation16)가 트래블룰을 규정하고 있다. 182항은 송금을 담당하는 가상자산사업자(VASP·원문엔 originator)는 다음의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a. 보내는 사람의 정확한 전체 이름  b. 보내는 사람의 지갑주소(wallet address of the VA)  c. 보내는 사람의 물리적 주소 또는 국가에서 부여한 신원정보 또는 생년월일. 이때 주소는 KYC(고객신원확인) 절차에서 실제 주소임이 확인된 것이어야 함  d. 받는 사람의 이름. 이 이름과 관련하여 주문하는 기관에서 이를 판별할 의무를 부담하는 것은 아니지만 STR(의심거래보고)과 sanction screenig(제재)의 관점에서 검토를 거친 것이어야 함  e. 받는 사람의 지갑주소  트래블룰은 FATF가 부과한 의무지만 아직 대부분의 국가에선 이를 효과적으로 구현하지 못하고 있다. 2021년 4월7일 국제결제은행(BIS) 보고서 가상자산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관리·감독(Supervising cryptoassets for anti-money laundering)을 보자.  이 보고서는 “많은 국가에서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솔루션이 개발될 때까지 사업자들이 트래블룰을 부과하는 것에 대한 의문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또 조사에 참여한 한 국가의 관계자는 “기술 솔루션이 일반적으로 수용되지 않거나 상호 운용되지 않을 경우 트래블룰 준수가 여전히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했다.  실제 대부분 국가는 아직 기술 솔루션을 개발하지 못해 트래블룰을 제대로 이행하기 어렵다고 한다.  유럽이 그렇다. 2021년 10월1일 독일은 가상자산 이전 조례 (Kryptowertetransferverordnung, KryptoWTransferV)를 발효했다. 조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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