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0여일만에 장중 2.4만달러 회복, 강세론 힘 받나...˝약세장 올해 안 끝날 수도˝:코인리더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은 황소(강세론자)가 시장으로 돌아오면서 장중 24,000달러선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6월 13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한국시간 21일 오전 7시 53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3,376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0.34%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지난 일주일새 17.77% 올랐고, 전장 한때 24,196.82달러까지 가격이 치솟았다. 비트코인의 투자심리도 갈수록 개선되는 모양새다.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31을 기록, 투심 위축세가 완화되며 전날의 공포 단계를 유지했다. 지난 5월 5일 테라 사태 이후 해당 지수는 최근 73일 연속 극단적 공포를 기록했었다. 이는 해당 지수가 출시된 이후로 최장 기간이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이날 블룸버그 통신은 최근 나스닥 등 미국 증시가 오르자 비트코인 가격도 동반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 분석업체 발키리 인베스트먼트는 암호상화폐 업체의 유동성 위기로 촉발된 디지털자산 강제 매각 압박이 다소 완화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고 진단했다. 억만장자 코인 투자자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디지털 최고경영자(CEO)도 암호화폐 산업에서 (올해) 최악의 상황은 끝났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비트코인이 향후 5년 이내에 50만 달러 이상으로 급등할 것이라며 선두 암호화폐에 대한 낙관론을 계속해서 강조했다. 비트코인 강세론자이자 골드만삭스 출신의 유명 매크로 투자자 라울 팔(Raoul Pal) 리얼비전 그룹(Real Vision Group) CEO도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