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비트코인 여전히 3만달러 선에서 고군분투
Damanick Dantes2022년 6월4일 12:00 비트코인 24시간 가격 차트. 출처=코인마켓캡 BTC(비트코인)는 한때 3만658달러까지 상승했으나 이내 다시 하락했다. 매수자들이 여전히 관망세를 보인 탓으로 풀이된다. 지난주에도 3% 상승했으나 주요 알트코인 실적을 넘어서진 못했다. 전날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ICP(인터넷컴퓨터)는 지난 24시간 동안 10% 하락했다. AVAX(아발란체), SOL(솔라나)는 각각 8%, 11% 떨어졌으나 DOT(폴카닷)는 6% 올랐다. 지난 며칠간 비트코인 공포 및 탐욕 지수의 하락은 가상자산 거래자들 사이의 분위기가 여전히 좋지 않음을 입증했다. 해당 지수는 ‘극도의 공포’ 영역으로 더 깊이 이동했다. 올해 1월에도 비슷한 상황이 전개된 바 있다. 기술 지표를 보면, 비트코인은 현재 50일 이동 평균 3만4177달러에서 제한된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전통시장의 경우,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뉴욕 증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와 나스닥은 일제히 하락했다. 금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금은 지난 3개월간 5% 하락했으며, 같은 기간 비트코인과 S&P500 지수는 각각 25%, 4% 떨어졌다. n 가격 가상자산(한국시간 4일 오전 11시40분) ● 비트코인: 2만9510달러(약 3694만원) -3.48%n● 이더리움: 1753달러(약 219만원) -4.3% 전통시장 ● S&P500: 4108 마감 –1.64%n● 금: 온스당 1854달러(약 231만원) -0.69% n 단기 상승? 일부 분석가는 상당한 가격 하락 이후에 발생하는 단기적인 가격 안정세를 예상했다. QCP 캐피털은 “비트코인과 ETH(이더리움)의 현재 하락세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한 2020년 상황과 매우 유사하다”며 “지금 같은 과매도 수준에서는 단기적으로 반등할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다. S&P500, 나스닥도 이와 유사하게 고점에서 저점으로 하락했다. 이는 투기성 자산의 단기적인 반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QCP는 그러나 “2017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저점에 도달하는 데까지는 약 1년이 걸렸다”며 “가격이 절대적인 저점을 찍기